표와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살펴보시고 해당사항에 대해서 편집해 주십시오. (그림을 클릭하시면 보다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표가 그림으로 삽입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표는 이미지(그림)가 아닌 표의 형태로 삽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은 권장사항입니다. 꼭 지켜야 할 것은 아니지만, 보다 양질의 자료집을 만들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이를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지로 표가 되어있을 경우를 살펴봅시다.
우선 아래의 것이 바로 이미지로 된 표입니다. 처음에는 전체자료집아 아닌 논문상의 표번호가 붙어있었기 때문에 이미지파일을 그림판에서 열어서 직접 수정해 주어야 했습니다.
이미지파일로 된 표의 경우에는 수정을 하기 위해서는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그림판,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때문에 사용된 표에서 특정부분만을 사용하거나, 특성부분에 대한 수정을 하기 위해서는 그림판이나 포토샵등을 통해서 수정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이미지로 되어있다보니 표의 글자크기를 자료집의 내용과 엇비슷하게 맞추다보면 글자가 깨지기도 하며, 아래와 같이 원래부터 표의 질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표 복사해서 가져다 쓰는거 이미지이든 뭐든 상관없지 않느냐고 할것이면 논문역시 드륵 긁어서 이미지파일로 넣어서 덕지덕지 모자이크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기도 좋지 않고, 수정에도 용이치 않으니, 귀찮더라도 표가 이미지로 되어있을 경우에는 잘 보신뒤 표를 새로 만드시든지, 이미지를 깔끔하게 잘 수정해 주시든지 알아서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표에 이름과 출처를 캡션기능을 사용하여 잘 첨부하였습니까?
표에 번호와 이름, 출처를 달아줍시다. 표의 번호와 이름의 경우에는 캡션에 달아주고 출처만 따로 표 아랫줄에 가운데 정렬하여 적어줘야 합니다. 표의 출처를 달기 이전에 먼저 표를 글자처럼 취급해줘야 하니 해당 내용은 3. 표의 설정에서 글자처럼 취급을하고 서식상 가운데 잘 정렬되어 있습니까?를 참고하도록 합시다.
우선 캡션부터 달아 봅시다.
우선 캡션을 다는 것은 그림에 캡션을 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차이가 있다고 하면 그것은 캡션의 위치일 것입니다. 우선 캡션을 달기 위해선 표를 우클릭하여 캡션달기(M)를 클릭하여 표에 캡션을 달아주어야 합니다.
하단에 캡션이 생성된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캡션의 위치를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캡션을 달아주었으면 캡션의 위치를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단에는 표의 출처가 위치할 것이며, 우리가 단 캡션에는 표의 번호와 이름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그림이 묘하게 익숙하실 겁니다. 바로 위의 그림편집때도 많이 들락거린개체속성(P)부분입니다. 당연히 여백/캡션 탭을 선택하여준 다음 캡션의 위치부분에서 위(L)를 체크해 줘야 합니다.
잘 설정해 주고 나면 표의 캡션이 위로 이동한 것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번호와 이름을 삽입해 주면 됩니다.
표의 번호와 이름은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삽입해 주면 됩니다.
표를 설정에서 글자처럼 취급을하고 서식에서 가운데정렬을 한 뒤라면 표 아랫줄에 출처를 달아 줍시다. 출처표기는 논문 및 단행본에서 와 동일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표의 설정에서 글자처럼 취급을하고 서식상 가운데 잘 정렬되어 있습니까?
위에서 표에 번호와 이름, 출처를 달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표가 왼쪽 구석에 붙어있거나, 글자들에 둘러싸여 있거나 한다면 분명 캡션으로 삽입한 번호와 이름의 경우에는 표와 같이있겠지만, 출처의 경우에는 캡션이 아니라 표의 아랫줄에 삽입한 문구이기 때문에 홀로 따로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표에 번호아 이름, 출처를 달기 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조건입니다만, 이것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그 아래에 소개한 것임을 밝힙니다.
우선 글자처럼 취급을 해봅시다.
개체속성(P)부분에서 기본부분에 있는 위치를 보면 글자처럼 취급(C)이 있습니다. 체크해줍시다.
가운데 정렬은 더 간단합니다.
위에서 표가 이미 글자처럼 취급되었기 때문에 표역시 글자처럼 글자가 쓰이는 줄 위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표를 글자처럼 가운데 정렬 시켜주시면 표는 자연스레 가운데 오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