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 편집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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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6. 8. 14. 16:13
그림 편집 카테고리 없음

  그림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살펴보시고 해당사항에 대해서 편집해 주십시오. (그림을 클릭하시면 보다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이 글씨와 너무 딱 붙어 있지는 않습니까?

  그림을 삽입하고 나면 아래처럼 글씨와 너무 딱 붙어 보기가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를 고의적으로 띄어쓰기나 줄바꾸기(Enter)를 사용하여 수정할 경우에는 문서의 편집시 그림이 이동할때 글씨들이 제멋대로 망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고의적인 띄어쓰기와 줄바꾸기가 아닌 그림의 바깥에 여백을 주어 그림과 글씨가 서로 붙지 않도록 설정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바깥 여백에 대하셔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① 이번에 여백을 줄 그림으로는 아래의 빙혈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현재의 그림은 글씨와 너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② 그럼 해당 그림을 우선 우클릭한뒤 개체속성(P)을 클릭합니다.

③ 개체속성(P)을 클릭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개체속성 창이 뜨게 되는데 그림의 위치와 관련해서는 적당히 보기 좋게 설정을 하시고,여백/캡션 탭을 눌러봅시다.

④ 여백 캡션 탭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바깥 여백이 보입니다. 여기서 바깥 여백들을 모두 3.00mm로 바꾸어 줍시다.

⑤ 바깥 여백을 잘 설정해 준 그림은 더이상 글씨와 붙어있지 않습니다.

그림 하단에 캡션을 사용하여 이름을 달았습니까?

#. 캡션의 예

  그림의 밑에 [그림-1], [그림-2] 등이 달려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이것은 캡션이라고 하는 것으로, 그림과 함께 붙어있기 때문에 편집시 그림과 따로 떨어지지 않으며, 번호가 자동적으로 할당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림이 추가되거나 순서상의 변동이 있을때 그 번호 역시 자동적으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모양만 그럴싸하게 그림 하단에 타이핑해서 첨부해놓고 나면, 추후 편집시 번호가 맞지 않는다거나, 해당 그림과 그림의 이름이 서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캡션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기 때문에 이는 종종 편집의 골칫거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런 캡션을 다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① 우선 여기서는 아래의 빙혈 이미지에다가 캡션을 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② 해당하는 그림을 우클릭하여 한뒤, 캡션 달기(M)를 선택해 주십시오.

③ 캡션 달기(M)를 선택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그림 하단에 캡션이 생성이 됩니다. 그러면 아래의 그림 8 이라고 쓰인 부분을 [그림-8] 빙혈 이라고 그 내용을 수정해 줍니다.

④ 캡션의 이름을 바꾼 다음에는 다음과 같이 글씨체 등을 바꾸어 줍니다.

⑤ 모두 완료하시면 다음과 같은 캡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한 그림의 출처가 파일의 확장자까지 입니까?

 논문이나 책등에 위치한 그림의 출처는 해당 페이지를 기재해 주시면 됩니다만, 인터넷을 통하여 자료를 찾을 경우에는 그림의 출처를 해당 그림이 위치한 주소를 그 파일명과 확장자까지 기재해 주셔야 합니다.

#. 올바른 출처표기의 예
ㆍ[그림-1] 동국대학교 지교육과, http://www.geoedu.com/06/img/cheonjeyeon.jpg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것을 찾는 방법을 몰라 해당 사이트의 주소만을 덩그러니 남겨줘 버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본 출처를 찾기 위해서는 해당 사이트를 이잡듯이 뒤지거나 문서를 작성한 사람에게 직접 묻는 수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여기에 출처를 찾는 방법을 기재해 봅니다.

① 우선 그림의 출처를 찾는 것을 지리교육과 사이트에 있는 상단의 타이틀 그림인 천제연 폭포 그림을 대상으로 연습해 보게습니다.

② 해당하는 그림을 우클릭하여 한뒤, 메뉴에서 속성(P)을 클릭합니다.

③ 속성(P)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등록 정보 창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면 등록정보 중에서도 그림이 위치한 주소(URL)가 바로 출처 부분입니다.

④ 다음과 같이 드래그를 한 다음 우클릭 하여 복사를 누르거나, Ctrl+C 를 눌러 복사한뒤 출처에 첨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림이 컬러가 아닌 회색조로 잘 설정되어 있습니까?

 자료집에 첨부되는 이미지들은 컬러 인쇄가 아닌 흑백(또는 회색조)인쇄가 되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이미지들의 설정이 인쇄소측이나 공간지기 편집에서 미리 회색조로 설정, 혹은 인쇄시 회색조 인쇄로 설정이 되지 않으면 첨부된 이미지들은 엉망으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만일을 행여나 그러한 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첨부되는 이미지들의 설정 역시 회색조로 바꾸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기서는 그림의 속성에 들어가서 회색조로 바꾸는 것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① 우선 이번에는 곰소만 위성사진을 회색조로 바꾸는 것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② 우선 이미지를 우클릭하여 메뉴중에서 개체 속성(P) 을 선택해 줍시다.

  ③ 열려진 개체 속성 창에서 그림 탭을 선택해 주세요.

④ 그림 탭에서 보면 그림 효과(E) 에서 효과 없음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열어 회색조로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⑤ 다 마치고 나면 깔끔하게 변경된 이미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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